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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햇살론 17 은행 서류 자격 부결


오늘은 이번에 새로 정부지원 상품으로 나온 햇살론 17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국민행복기금의 신용보증을 통해서 고금리대출 대안상품이라고 하는데요.

성실상환자 매1년마다 국민행복기금 보증료율 인하를 통해서 금리부담을 경감해 주는 상품입니다.



햇살론 17 자격으로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국민행복기금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득이 있고 직업이 있는 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행복기금의 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인 고객으로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연금소득자의 경우 연금수령 1회 이상이시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금소득자의 경우 국민연금을 포함해서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도 포함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한도는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7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요.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한 특례보증은 최대 1,4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거치기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례보증 대출신청시기는 국민행복기금 신용보증승인접수증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급은 생계자금의 경우 고객 본인 명의의 국민은행 예금계좌에 입금이 되며 대환자금의 경우 고객이 작성한 대환대출 채무 내역 및 송금 요청서에서의 채권기관 명의 상환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햇살론 17 금리는 은행이율 확정금리 연 4.5%와 보증료율 13.4%로 고객 적용금리는 연 17.9%가 적용이 된다고 하는데요.

성실상환자 보증료율 인하는 매1년마다 과거 1년간의 누적연체일수가 30일 이하인 경우대출기간이 3년인경우 1년마다 연 2.5%, 대출기간이 5년일경우 1년마다 연 1.0%가 인하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체가 되었을 경우 연체이율 3%가 가산되니 연체가 있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민은행의 KB 햇살론 17 상품은 금리인하요구권 신청대상이 아니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셔야 할 것 입니다.



이렇게 상품을 만들었지만 말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금융위원회는 햇살론17 금리를 낮추고 대출 총한다도 늘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햇살론17을 이용하는 분들은 소득과 신용등급이 낮아서 대부업체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을 했는데요.



김종훈 민주당 의원은 금융위원회에서는 금리부담 능력이 가장 낮은 계층에 가장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면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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